[챔피언 공략] 시즌 10 빅토르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글입니다.

오늘은 LCK 경기에서 등장한 바텀에서의 신선한 픽, 그리고 그에 대한 활용방안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대회 팀게임에서 등장한 픽인만큼, 바텀 듀오로 플레이 하는 경우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 DRX의 첫 번째 경기입니다.

이 경기 밴픽에서 신선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데프트선수의 빅토르 픽입니다.

빅토르 챔피언의 경우

OP.GG에서미드 챔피언으로만 되지만, 5티어에 위치해 본 포지션인 미드로 활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챔피언의 강점인 라인클리어와 후반 캐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한다면 솔로 랭크에서 원딜 포지션으로 잘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빅토르의 35분 이후 승률이 급격하게 오른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좋은 캐리력을 갖고 있는 만큼 약점 또한 명확합니다.

바로 돌진기를 보유한 챔프상대, 그리고 갱킹에 매우 약하다는 건데요,

DRX의 경우 서포터로 탐켄치를 기용하며 약점을 상쇄하고자 하는 픽의 의도를 보여주네요.

원딜 포지션에서 AP 챔피언인 빅토르를 기용한다면 AD/AP의 데미지 밸런스의 붕괴로 한계가 올 수 있는 문제 또한 DRX는 탑과 미드에서 제이스/갱플랭크라는 AD챔피언의 픽으로 데미지 밸런스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탑/미드에서 AD챔피언이 등장한 경우 원딜 포지션에서 빅토르, 그리고 서포터 포지션에서 탐켄치와 같은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픽을 선택한다면 데미지 밸런스와 후반 캐리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요약 할 수 있겠네요.

대회와는 다르게 솔로랭크에서는 챔피언의 포지션을 게임 시작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적 바텀이 빅토르 상대로 방어력 룬을 선택하게 된다면 라인전에서 더욱 강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솔로 라인에서 훌륭한 라인클리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포터의 로밍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군의 상체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것 역시 챔피언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빅토르 챔피언의 기용이 가능한 상황, 그리고 강점과 약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빅토르 챔피언의 플레이법, 그리고 공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소환사 주문 입니다.

점멸을 기본으로 하여 많은 유저분들이 순간이동을 선호하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 조합에 강력한 CC기가 있는 경우 정화, 혹은 생존을 위한다면 회복 스펠을 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스킬 빌드입니다. 1레벨에 Q스킬을 찍지만 그 후로는 E Q W순서의 스킬을 찍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티어 챔피언인 빅토르가 이 스킬빌드를 가져갔을 때 59퍼센트의 승률을 가져온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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