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공략] 시즌 10 판테온 템트리/룬/스펠 공략

-시즌 10(10.10패치기준) 미드 판테온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글입니다 .

실버를 넘어~ 골드를지나~ 판테온으로~ 플레에갈거야

오늘 소개해드릴 미드 챔피언은 바로 '빵테온' 판테온입니다.

미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탑, 정글, 심지어는 서포터로까지 활용되는 '판테온'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판테온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라인전을 보유하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게다가 강력한 군중 제어기(CC기)를 통한 갱킹 호응능력, 그리고 방패를 이용한 다이브능력이 뛰어납니다.

로밍에 좋은 궁극기를 활용한 전 라인에 행사하는 영향력 또한 솔로랭크에 최적화된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펠

 

 

판테온의 스펠은 '점화'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다이브 및 솔로킬을 내기 위한 점화가 픽률과 승률 모두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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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판테온의 룬은 고정되어 있는 편입니다.

강력한 힘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정복자를 선택하며, 다이브와 1대1능력 강화를 위해 승전보를 선택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왜곡물약'을 선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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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Q >> E >> W 순으로 스킬을 부여합니다.

다만 초반 강력한 라인전과 갱호응 능력을 위해 2레벨에 W스킬을 찍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초반 저렙 단계에서 타워 다이브를 하게 되는 경우도 적고 아군 정글러의 갱킹시 좋은 호응을 위해서는

 

W스킬을 먼저 찍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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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트리

                                            

부패물약으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룬에서 '시간왜곡물약'을 찍어두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여타 AD 미드 챔피언처럼 요우무의 유령검과 칠흑의 양날도끼 아이템을 먼저 선택합니다.

다만 3번째 아이템부터는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수호천사, 밤의 끝자락, 스테락의 도전과 같은 아이템을 섞어줍니다.

신발의 경우 상대 챔피언의 특성에 맞게 헤르메스의 발걸음과 닌자의 신발을 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하지만 초반 라인 개입력을 높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면 기동력의 장화를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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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카운터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라인전과 다이브로 킬을 내기 힘든 챔피언들을 상대로 승률이 낮습니다.

한번 더 살아나는 질리언과 애니비아에게 상당히 저조한 승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강력한 CC기로 인해 다이브시 역으로 죽을 수 있는 애니를 상대로도 힘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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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의 카운터 챔피언-

판테온과 함께 '무력'을 겨뤄야 하는 상대에게 좋은 승률을 보여줍니다.

아트록스처럼 강해지는 타이밍이 늦게 오는 챔피언에게 좋은 상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카밀의 경우 E스킬을 써서 진입할 때, 타이밍에 맞게 방패를 들어준다면 딜교환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루시안의 경우 대회와는 라인전에서 한번의 우위만 가져올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킬을 따낼 수 있는 쉬운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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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통계

                                           

 판테온은 10.10패치 기준

 

1티어에 위치해 있는 미드 챔피언입니다.

리메이크 후 과거 이미지와는 다르게 후반에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승률적인 모습에서도 50퍼센트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버판테온' 노래로 큰 이슈를 끌었던 가수 장범준님도 이 판테온을 플레이하면서 티어가 크게 올랐네요!!

현재 실버를 지나 골드까지 온 장범준님처럼 여러분들도 실버를 지나 골드를 넘어 플레까지 꼭 도달하기를 기원합니다!